[실버(silver) 인생(人生) 100세(歲) 까지]
이제 고령화(高齡化) 사회(社會)가 되면서 우리는 80세, 90세, 100세 까지 살수가 있다는 희망(希望)이 현실화(現實化) 되어 가고 있다. 이는 곧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인간(人間)은 본래(本來) 100세 내지 125세 까지 살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본래수명(本來壽命)보다 일찍 죽을까? 생명(生命)을 단축(短縮)시키는 주원인(主原 因)은 대부분(大部分) 나쁜 생활방식(生活方式)에서 비롯된다.
첫 째 : 가장 중요(重要)한 것은 식생활(食生活)이다. 과식(過食)이나 편식(偏食), 화학물질(化學物質)의 영향(影響)이 생명을 단축시키는 요인(要因)으로 작용(作用)을 한다. 이세상(世上)에 과식이 원인(原因) 이 되어 죽는 것은 인간과 동물(動物) 밖에 없다고 한다. 인간은 맛있는 것을 먹고자 하는 본능적(本能的 ) 욕구(慾求)를 억제(抑制)하기가 힘들다.
전 세계(世界)에서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共通點)은 아무거나 잘 먹고 식사량은 정량(定量) 의 80% 정도만 규칙적(規則的)으로 먹고, 주(主)로 야채를 많이 먹으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다. 과식 은 지방(脂肪)을 축적(縮積)하는 원인이 된다.낮에는 열심(熱心)히 일하고 밤에는 휴식(休息)을 취(取)하 게 만들었다. 그러나 최근(最近) 젊은 세대(世代)를 보면 낮과 밤 따라서 저 지방(低 脂肪), 저 칼로리(低 calorie) 음식(飮食)을 먹는 것이 장수(長壽)의 비결(秘決)이다.
둘 째 : 장수(長壽)의 최대(最大)의 적(敵)은 성인병(成人病) 이다. 성인병의 원인은 80-90%가 누적된 스트레스(stress)다. 그러면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그것은 심리적(心理的), 생리적(生理的)으로 일그러 진 상태(狀態)다. 즉 불안(不安)이나 걱정, 욕구불만(欲求不滿)이나 증오(憎惡), 질투(嫉妬), 열등감(劣等 感), 등의 마이너스(minus) 발상(發想)이 여기에 속(屬)한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병(炳)에서 비롯되므 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셋 째 : 밤낮을 거꾸로 사는 생활(生活)을 피(避)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宇宙 萬物)을 창조(創造 )할 때 낮과 밤이 있게 했고, 반대(反對)로 생활하는 것이 마치 그들의 문화(文化)인양 널리 보편화(普遍 化)되고 있다. 심히 우려(憂慮)되는 현상(現狀)이다.
넷 째 :부족(不足)한 운동량(運動量)이 몸을 녹슬게 만든다.건강(健康)하게 장수하기를 원(願)한다면 규 칙적(規則的)이고 지속적(持續的)인 운동(運動)을 통(通)해 근력(筋力)을 단련(鍛鍊)시켜야한다. 최소한 (最小限) 일주일(一週日)에 4-5회(回) 30분(分) 내지 60분(分)의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 aerobic exe rcise:편안한 호흡을 지속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실시(實施)해야 한다.
다섯 째 :건강장수(健康長壽)를 위해서는 뇌(腦)의 플러스 발상(發想)을 습관화(習慣化)해야 한다. 플러 스 발상을 하면 뇌에서 모르핀(morphine)이 분비(分泌)돼 세포(細胞)가 활성화(活性化) 된다. 생활방식 (生活方式)을 긍정적(肯定的)으로 수용(受容)하면 젊음을 유지(維持)할 수 있고 성인병(成人病)을 예방( 豫防)할 수 있으며 또한 대부분(大部分)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이상의 5 가지를 염두(念頭)에 두고 실천(實踐)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生活習慣) 6가지]
건강(健康)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원(願)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몸에 좋은 음식(飮食)을 찾고 운동 (運動)을 하기도한다. 최근 100년 동안 인간의 수명은 30년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장수하는 사람들이늘 어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활습관의 변화(變化)가 가장 크다. 여러 건강정보(健康情報) 사 이트 자료(資料)를 토대(土臺)로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 생활습관 6가지를 알아본다.
01. 칼로리 섭취량(攝取量) 제한(制限)
하루 섭취 권장량(勸獎量)은 2000칼로리를 넘지만 연구(硏究)에 따르면 1,400~2,000칼로리 정도로 제 한할 때 심장(心臟)이 보다 건강해진다. 15년 정도 젊은 상태의 심장 기능(機能)을 유지(維持)할 수 있다 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루이지 폰타나’ 교수는 “얼마나 먹느냐 못지않게 어떠한 영양분(營養分)으로 칼로리를 채우는가도 중요하다”며 “탄산음료(炭酸飮料)나 정제 탄수화물(炭水化物)처럼 영양가(營養價 )가 없는 음식으로 칼로리를 채워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02. 중년(中年) 이후 날씬한 몸매 유지(維持)
미국국립노화연구소의 연구에따르면 복부비만(腹部肥滿)인 중년여성(女性)은 조기사망(早期死亡) 위험 률(危險率)이 20% 증가(增加)한다. 체질량지수(體質量指數)가 정상(正常)이어도 뱃살이 있는 지의 여부 (與否)가 관건(關鍵)이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된다.
근육밀도(筋肉密度)를 높이고 신진대사(新陳代謝)를 활성화(活性化)하면 뱃살이 줄어들기 때문에 1주일 에 2~3회 20분 정도씩 근력운동(筋力運動)을 해야 한다.또 생선(生鮮)이나 견과류(堅果類)를 통해 오메 가-3 지방산(脂肪酸)을 섭취(攝取)하고 과일과채소를 통해 항산화(항酸化性分)을 제공(提供) 받아 체내( 體內) 염증(炎症) 수치(數値)를 떨어뜨려야 한다.
03. 정기적(定期的)인 운동(運動)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년은 신체적(身體的),정신적(精神的) 기능(機能)이 향상(向上)돼 장수한다 는 연구결과(硏究結果)가있다.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규칙적(規則的)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 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20년간 추적(追跡) 조사(照査)한 결과다.
달리기가 면역(免疫)시스템을 강화(强化)해 수명(壽命)을 연장(延長)시킨다.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매일3 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집안일처럼 일상 (日常) 활동량(活動量)을 늘리는 것 역시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 하체(下體)를 강화하면 넘어져 다칠 확률(確率) 이 줄어들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조기(早期) 사망(死亡) 위험률이 떨어진다.
04. 차 즐겨 마시기
녹차(綠茶)나 홍차(紅茶)와 같은 차(茶) 종류(種類)에는 ‘카테킨(catechin:녹차의 떫은 맛성분)이라는 성 분(成分)이 풍부(豐富)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혈관계(血管系)의 건강을 돕고 심장을 보호(保護)한다. 매일 녹차를 마시면 심장질환(心臟疾患)과 뇌졸중(牢卒症)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 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1~2잔 정도의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했고,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차에 우유를 더하면 심혈관계를 보호하는 차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했다.
05. 긍정적(肯定的)인 생각
70대 이상 성인(成人)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設問調査)를 진행(進行)한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스스로를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장수할 가능성(可能性)이 높아진다. 긍정적인 마음 과 도전적(挑戰的)인 정신(情神)을 유지하면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고 면역시스템이 강화돼 질병(疾病) 이 발생(發生)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06. 블루베리, 포도 등 자주색 음식 자주 먹기
포도, 블루베리, 레드와인처럼 자주색 빛깔이 나는 음식은 폴리페놀 함유량(含有量)이 높다. 이성분은 동 맥(動脈)의 건강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發病) 가능성을 낮춘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동맥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주색 음식은 뇌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記憶力)을 강화하는 작용(作用)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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