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순진한 남자

하라배 2016. 9. 11. 18:10



여비서가 아파트로 초대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 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 만큼도 빈틈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수는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 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날 ~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 일이...

룰루랄라. ~~ ...사장은 때 빼고 광 낸 뒤 ~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 이 여비서의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사장님 ~ 5분만 계시다가 안방으로 들어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하고 옷을 다 ~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 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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