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쟁취 하는것◀
한 노처녀가 결혼한 친구 집에 놀러와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는 들어가기도 싫다고 그러면서.
그런데 한가지 의심되는게 있다면 그사람 마누라
이름이 너이름과 같드라~~"
"그게 뭔 문제야, 이름하고 사냐?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럼~! 사랑은 쟁취하는 거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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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네 남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