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황당한 여자

하라배 2017. 4. 18. 16:55

< 황당한 여자 >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며 말을 꺼냈다.

남자: 사실은 나 말이야... ,

여자: 사실은 뭐죠?

남자;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 넌센스 유머 >

 

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남자.

또 다른 유부남이란?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

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경로석이란?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마돈나란? 술집이나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돈내고 나오는 사람

영물이란? 영원한 물주

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스타란? 스스로 타락하는 자

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好(호)Girl(걸)이기 때문에

현모양처란?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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