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우유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국내에서는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1.
우유에 대한 첫 번째 오해
'키가 크려면 우유를 먹어야 한다'?
우유를 먹으면 뼈가 크고, 그래서 키가 큰다고 말합니다.
= 아닙니다.
우유에 든 지방(중성지방과 포화지방)과 성장호르몬(rBGH)은
빨리 크게 합니다.
빨리 크게 한다는 것은 나중에 클 것을 미리 앞당겨 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창 커야 할 사춘기 때 키가 미리 커 버리는 것이니 좋은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나중에 더 클 수 있는데 못 클 수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어릴 때 지방이 많이 공급되면 성조숙증을 유발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이
월경을 하고, 가슴이 나오는 해괴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더 무서운 것은 이렇게 초경을 빨리 시작하면 나중에
폐경도 일찍 온다는 사실입니다.
호르몬에 관련된 자궁암/유방암/난소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2.
우유에 대한 두 번째 오해 -'우유를 먹으면 잔병에 안 걸리고 튼튼해 진다'?
= 아닙니다. 완전히 정반대입니다.
우유는
알러지(아토피)/천식/소아당뇨/중이염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우유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빈혈을 잘 유발시킵니다.
"제가 우유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은 감기에 걸린 소아를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유를 끊으라고 했더니 이틀만에 그 많던 가래가 줄어들고
알러지(아토피)/천식/중이염/장염으로
3.
우유에 대한 세 번째 오해 -'
우유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
= 아닙니다.
일단 우유를 처음 먹으면 피부가 뽀얗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알러지와 피부트러블이 늘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우유에 이 성장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안드로겐으로 작용하여 피지선을 자극, 피지 분비를 늘립니다.
그러면 뽀얗던 피부에 피지가 끼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합니다.
4.
우유에 대하 네 번째 오해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 진다?'
=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은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니,
아이들은 뼈가 튼튼해 지라고, 노인들은 골다공증에 걸리지 말라고 열심히 우유를 권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탓은 아니죠)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유에 들어 있는 그 많은 칼슘은 몸 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함께 다량의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의
몸 속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은 오히려 뼈 속에 있는 칼슘까지 방출시켜 버립니다.
이 말을 입증하는 유명한 통계가 있습니다.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이렇게 5개국입니다.
정말 우유가 뼈를 강하게 한다면 이 5개 나라 사람들은
실상은 어떨까요?
골다공증의 정도를 반영하는 고관절 골절이 이 5개국 국민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우유에 대한 모든 상식과 지식은 다 우유회사에서 제공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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