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와 닿는 글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다.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머리가 핑하고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황혼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지않는 비결 (0) | 2017.07.05 |
---|---|
행복(幸福)한 노후(老後)는 자식(子息)으로 부터 독립 (0) | 2017.07.02 |
사람답게 늙고, 살고, 죽자 (0) | 2017.06.30 |
천수를 누리려면 (0) | 2017.06.30 |
건강(健康)한 삶을 위(爲)한 장수보감(長壽寶鑑)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