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지혜의 차이는

복과 지혜의 차이는

오늘을 돌아보는글입니다.

복과 지혜의 차이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복 이란 보통 사람들이 바라는 휭재. 대박. 물질. 명예 

직위를 얻는 것들이며 여기에서 지혜라는 것은 인생에 대한

무궁무진한 안목을 말하며 석가.예수.공자 소크라태스

노벨 간디 에디슨. 빌케이츠 같은 분이 지혜 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렸을때 딱지치기 구슬치기 안해본

사람은 없을 테고 딱지치기를 하다 친구에게 잃어 버리면

밤새 원통해서 잠이 오지 않은 경우도 있고 종이가 없어 형의

책보를 뒤저서 몰래 공책을 찢어 딱지를 만들어 본전 찾으려

했다가 형과 아버지에게 들켜 혼이난 일도 있을겁니다. 

어느날 우연히 이사짐에서 깊이깊이 숨겨 두었든 딱지를

발견하고는 왜 이런것을 여태 보배라고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두었을까 하는 부끄러운 마음에 헛웃음이 나오지만 우리가

바라는 모든 물질적인 복 들이 다 그러합니다.

 

지금도 명품가방이 눈앞에 아롱거려 이리뒤척 저리뒤척

안달하는 젊은이도 있을테고 어릴때 구슬치기와 같은 이치로

지혜와 안목이 열리지 않으면 물건에 목을 매고 온갓 수단과

방법을 생각하게 하여 나쁜길로 빠지게 됩니다.

 

지나보고 알고보면 고민 꺼리가 아니지만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두면 결론은 불행해지며 금은보화로 남을 돕는 것보다

바른말 고운말 향기로운 말이 더욱 큰 복이라는 말씀입니다.  

 

평소에 마음이 아름다워야지 아무리좋은 명품으로 치장하고

최신유행 팻션으로 우쭐거리는 사람의 실속은 열등의식에 인생을

늘 불안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생각도 아름답고 의식도 바르면 진 이요.

희생하고 봉사하고 양보하는 착한 사람이 선 이며.

열매를  위해 한겨울 찬서리 눈보라도 참아 내는 것이 미 입니다.

 

"진 선 미"이처럼 남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지혜요.

그러다보면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는것이 복이며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명품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