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모음

삶에서의 익힘들!~~~

하라배 2019. 2. 4. 13:59

 삶에서의 익힘들!

    

바나나가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에 갈색의 반점이 하나 둘 생길 때!~~

 

귤을 가장 맛있을 때는

껍질이 말랑말랑해 졌을 때!~~

 

밥을 가장 맛있을 때는

뜸이 잘 들었을 때와 배가 조금 고플 때라고 한다.

 

먹음에서 얻은 체험들로

모든 일에는 적당한 때가 있음 말해 준다.

 

살아 보니 깨닫게 되는 익힘들이 많지만

우선 몇 가지 옮겨본다.

 


 

1) 사람들은 체면 때문에 그렇게는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일에 치중하여

남들의 하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옳고 꼭 해야 할 일이면 남의 눈치 따윈 넘어야 한다.

  


   2) 사람의 평가는 그 사람의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다.

사람들은 명품을 너무나 좋아한다.

명품은 형식이고 겉치레다.

명품을 소유하는 것 보다는 사람 자체가 명품이 되어야 한다.

명품인 사람의 알맹이는 지식과 능력, 휼륭한 인품일 것이다.

   


  3) 사람의 실력은 그 사람의 일상의 습관에서 형성된다.

잘 하는 일은 그 사람의 평소에 하는 일에서 결정된다.

즉 습관처럼 반복함으로서 그 사람의 실력이 쌓이는 것이다.

먼저 좋은 습관을 선택하고 끊임없이 연마해야 할 일이다.

  

  

   4)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할 때 먼저 자신을 보아야 한다.

지혜롭지 못한 자는 자신보다는 남을 비교하며 본다.

남과의 경쟁보다는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흉내 내지 말고 자기 수준에서 실천에 옮김이 최선이다.

  


  

5) 가지고 있는 재산, 소유물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

적어도 문제지만, 많으면

가진 것에 집착으로 근심 걱정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사후의 자식들에게 분쟁거리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

검소함은 지혜 있는 삶이다.




6) 노후의 건강은 삶의 막바지 병고에서 행불행을 가름한다.

삶의 단계인 生老病死에서

아픔은 평균적으로 5-10년 이다.

이 노년의 병상기간을 최대한 줄여야

행복한 삶을 산 것이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강건한 신체유지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

  


  

   7) 앞으로 있을 일에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문제를 어렵게 만든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한정해서만 생각하고,

다른 것들과 연관

지어서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머리가 맑아진 다음에 일을 대하면

문제 해결이 더 쉬워질 것이다.

  


     

8) 남에게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말을 적게 하여야 한다.

많은 말을 하고 난 뒷일수록

부족함과 공허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붙잡아

때를 기다리는 습성을 길러야 한다.

말하고 싶은 옳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참으며 기다려야 한다.

     


'좋은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시지  (0) 2019.02.04
오우가  (0) 2019.02.04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0) 2019.02.04
인생 생각대로 흘러간다  (0) 2019.01.31
근심괴 희망의 차이  (0)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