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죽기 전 가장 많이 한 후회

하라배 2020. 2. 18. 13:05

"죽기 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그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난 내 자신(自身)에게 정직(正直)하지 못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다. 

 

둘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렸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서먹해져 있었다.

다시 살 수 없는 것이므로 이 일만 끝내고,

저 일만 끝내고,

그렇게 미루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세째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미칠 지경까지 이르기도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할 사람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하지 못했고,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에게 용서를 빌지 못했다. 


 네째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그 친구 ㅇㅇㅇ 꼭 한번 봤으면.." 

 다섯째 행복은 결국 내 선택(選擇) 이었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추락을 두려워하여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었다. ​

우리가 살아서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인

-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 궁궐(宮闕) 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 고급차 한번 못 타봤네

- 애들을 더 엄(嚴)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