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는 인간수양(人間修養)의 근본을
아무리 하찮은 직업이라도 자신의 목숨을 걸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 謙遜(겸손)
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 智慧(지혜)
3. 구정물도 받아주는 = 包容力(포용력)
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 融通性(융통성)
5. 바위도 뚫는 끈기와 = 忍耐(인내)
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 勇氣(용기)
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 大義(대의)
8. 걷은 변해도 근본 무변하는 = 신의(信義)
이 여덟 덕목을 모두 갖춘 사람이야 말로 현인 이리니,
첫째는 생계(生計)다.
생계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내 적성에
남의 의식하지 말고, 정말로 내가 미치도록
둘째는 신계(身計)다.
즉 건강하게 살기 위한 계획이다.
과음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경제적인 문제는 물론 노부모와의 관계,
자신이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서
넷째는 노계(老計)다.
어떻게 하면 국가나 자식들에게
젊었을 때, 놀면서 방황하는 것은
또 노년은 울림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북이 크게 울리는 것은 속이
노년의 욕심은 노추(老醜)라고 비판받는다.
다섯째는 사계(死計)다.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을 떠날 것인가의 계획이다.
당연히 일생에 걸친 피나는 노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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