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궤변시리즈

남자와 여자의 궤변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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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날씨가 더우면 남자는 웃통을 벗어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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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하도 더워 여자가 웃통을 벗어던지면..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다.

손가락질 받다가 재수없으면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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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로 실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 남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 끄덕없다

"술쎄다" "멋지다" "강하다"는 느낌과 찬사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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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술자리에서 500㏄ 완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끄덕없다．

'지독한 **'

'저걸 누가 데려가'

'헉 저게 여자야?’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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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

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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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라고 말하고

집에오면 해장국을 끓여준다．

 

 

 

▲ 여자

역시 늦게까지 술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엄마 저 술먹다가 차가 끊겼거든. 낼 들어갈게”

그러면 "야이! ×××야!

너 기어서라도 12시안에 들어와”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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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기집애 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어라!”

“집에 들어오면 아주그냥 죽을 줄 알어!”

이럴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먹고 외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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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술먹고 술이 떡이 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아이고 이게 웬일이래?"

"여보 애가 무슨 안좋은 일이 있나봐"하면서 걱정한다．

 

 

▲ 여자

술먹고 술이 떡이돼서 친구한테 업혀왔다．

"이 미친×이 돌았나?

너...너.. 내일부터 나가지마!"한다．

하지만 여자도 술많이 먹으면 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