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술에 대한 고찰

하라배 2017. 1. 30. 15:31

              

                            

     

술에대한 고찰 

 

술에대한 고찰

술 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 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말이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잊고 행복한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누구라 음주를 탓할 것인가?
술은 마시는 사람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고,

즐겁고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또한 강요하지 말고 지나치게 오버하지 말자.
능력에 따라 건강에 맞추어 마시면 되고 대화를 즐기며

 우정을 나누면 된다.
서로 격려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절제와 품위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면 좋다.
중.노년에 마시는 황혼주가 독(毒)이어서는 안 된다.
불로불사(不老不死)의 물이 되게 절제와 자중함이 으뜸이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신사
2단계 - 예술가
3단계 - 도사
4단계 - 건달
5단계 - 개 (소주)


술의 양은.
1병은 - 이선생
2병은 - 이형
3병은 - 여보게
4병은 - 어이~
5병은 - 야!
6병은 - 이새끼
7병은 - 파출소
8병은 - 병원 응급실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이 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과장은
눈치보기에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병 헤아리기에 정신이 없고,
마담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천국의 계단이 따로 있나 바로 술 먹는 것이 천국이지 ㅎㅎ


      -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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