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인생

인생길 가다보면

하라배 2018. 10. 15. 16:13

인생길 가다보면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살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와

이해를 하지 못하고 미워하는지
인생 길 가다 보면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인생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인생이 되려 하는가




왜 그리 마음에 문을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베풀지 못하는지..

인생 길 가다보면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짦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인생 길 가다보면


없으면 갖고 싶은마음
있으면 만져 보고파 지고
먹으면 더 먹고 싶어지고 


채울때도 적당함이 없고
욕심이 한도 끝도없으니
사람의 욕심이라
인생 길 가다 보면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룻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살아야지

人生[인생] 길 가다보면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 같은 만인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인생 길 가다보면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인생길에 동참한다면 
크게 진노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 길 가다 보면~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인생 길 가다보면♡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같은 친구 있으므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