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하라배 2020. 3. 26. 11:29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샤워 샤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

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