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샤워 샤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돌에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
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뜻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의 성씨 역사와 유래 (0) | 2020.04.27 |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가용 비행기 타는 사람들 (0) | 2020.03.28 |
유학과 제례 (0) | 2020.03.22 |
욕설로 풀어 본 한국인의 자화상 (0) | 2020.02.18 |
일주일의 원리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