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정선의 ‘야수소서’
나무 밑에 앉아 있는 선비는 중국 진나라의 병법가 황석공이며 동자는 장량이다.
겸재는 중국 고사를 바탕으로 인물화를 그렸지만
인물의 얼굴이나 배경의 나무 등은 한국적 양식으로 표현했다
독일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에 있던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21점을 합친 화첩이 영구임대 형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사진은 수록작품 중 함흥본궁송(咸興本宮松)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사진은 수록작품 중 부자묘노회(夫子廟老檜)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사진은 수록작품 중 낙조장류(落照藏柳)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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