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하라배 2016. 12. 23. 15:56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주로 입으로 먹고 산다.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정년퇴직이 없다.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나게 잘한다.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현행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주차금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부부퀴즈쇼에 출연을 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내고 할머니가 맞추는 것정답은 ‘주차금지’였다.

할아버지 : 차를 여기 다 세우면 안 된다는 것을 네글자로 하면?

할머니 : 대지마라

할아버지 : 그거 말고 다른 말로

할머니 : 딴데대라





  마누라가 가출했다, 이걸 네 자로 줄이면?
  '맘마미아' (맘마가 미아迷兒 됐다)


그 가출한 마누라가 거금 1억원을 벌어 왔다, 이걸 네 자로 줄이면?
  '파란만장' (푸른 빛깔 1만원짜리 지폐 1만장 - 1억 맞죠?)


그런데 마누라가 그 사이 사귄 남정네를 집에 불러들여 한 집에 산다,
   이걸 네 자로 줄이면? '두부한모' (두 명의 부夫를 거느린 한 명의 모母)

 

그러다가 불치병에 걸렸는데 그 남정네가 신비한 약으로 고쳐줬다.

   이걸 네 자로 줄이면? '새옹지마' (현대판 새옹지마)





엄지 두개로

두노인

파고다공원 나무밑 벤치에 두노인이 나란히 앉아 두런두런 얘기했다.

'난 올해 83살인데, 세상에 있는 통증 다 앓고있다네,

자네두 얼추 내나이인데 자넨 어떤가?

"난 새로태어난 아기같여~.

머리카락두없지, 이빨두 없지,

아~, 지금 방금 빤스에 오줌 까지 싼거 같은데...?"



*중요한 차이

현명한 남자 : 여자 생일 기억하고

                  그녀의 나이는 기억하지 않는 남자

멍청한 남자 : 여자 나이만 기억하고

                  그녀의 생일을 매번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버릇

말끝마다 욕을 잘하는 여자가 선을 보러 갔는데

남자의 어머니가 착하게 보인다며 흡족해 했다.

그런데 이 아가씨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버릇이 튀어 나왔다. 부끄러워요 18....






답답한  맹인

 

어느날 맹인이 멋진 양복을 차려입고 안내견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안내견이 그만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맹인은 바지에서

오징어 한마리를 꺼내 안내견에게 주었는데..

마침 그 광경을 보고있던 행인이 이상해서 물었습니다.

 

"아니~ 요보시요! 나 같으면 그 개 머리를 한대 쥐어박겠구만!

오징어는 왜 주는거요?"

그러자 맹인 왈,

 

"오징어를 줘야 머리가 어디있는지 알게 아니오?"




기막힌 성형수술

 

어느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

올바르게 살고싶어 매일같이 성당에 나가 기도를 했습니다.

그녀의 정성에 감동한 하나님이 어느늘 그 여자 앞에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너의 정성이 갸륵하니 특별히 100살까지 살게해주겠다!"

아주 기분이 좋은 여자는 몇달 후 취업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로부터 며칠 후 교통사고로 죽고말았습니다.

무척 억울한 그 여자가 하나님을 만나서 따졌으니..

 

"하나님! 저를 100살까지 살게해준다고 하셨잖아요?"

그러자 하나님 깜짝 놀라며,

 

"아뿔싸! 니가 바로 그 여자니? 내가 몰라봤구나!"





하지도 않은 일
(맹순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말했다.)
- 맹순 : 엄마! 오늘 내가 하지도 않은 일로 선생님에게 벌 받았어.
- 엄마 : 뭐라구? 그런 경우가 어딨니?

내가 내일 학교에 찾아가 너희 선생님과 얘기를 좀 해야겠구나.

그런데, 너가 하지 않은 일이 뭐였는데?"
☞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숙제




 다방에서 생긴일

얼마전 회사일로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한번도 다방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다방 아가씨가 물었다

뭘로 드릴까요? 동료 한명이 먼저 말했다

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라떼...

또다른 일행은 나는 아메리카노

마지막으로 본인이 말했다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

그러자 주문을 받은 다방아가씨가

카운터를 보고 말했다 언니 ! 여기 커피 세잔 !  


 면접생의 황당한 답변

거짓말을 못하는 한 백수가 면접 때 있었던 일이다

면접관 : 이 분야만큼은 자신있다 내가 최고다 라고

할만한 특기가 있습니까?

면접생: 그런게 있으면 그걸로 밥 먹고 살지

왜 제가 이런 회사에서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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