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여자를 바라볼 때,
그 여자가 어떤 모습이냐에 따라 돌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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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속내는 어떨까요?
착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관심이 없어진다.
유식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짜증이 난다.
청순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청승맞는 기분이 된다.
내숭떠는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속으로 "이것도 여자냐?" 한다.
검소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궁상맞는 기분이다.
재미있으나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재미가 없어진다.
주위에 남자가 많은데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그런 여자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돈 많으나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괜히 친한 척 한다.
그러나, 예쁜 여자 앞에서 남자들의 속내는 확 달라진다.
성질이 더럽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예쁜 게 착한거라 생각한다.
머리는 나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식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그건 순진한 거라 생각한다.
왕 내숭쟁이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괜히 가슴이 떨려 쩔쩔 맨다.
뻣뻣하게 놀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애교로 녹여버리고 싶어진다.
허영덩어리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이 한 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하고 싶어진다.
썰렁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그건 썰렁한 게 아니라고 믿는다.
돈 없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내가 벌면 되지 않느냐 그런다.
집안이 변변찮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난 오직 사람만 본다 고백하고 싶어진다.
허어~ 그래서 남자는 속물인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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