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황당한 유머특선 4제

하라배 2017. 1. 31. 14:44

           


황당한 유머 특선  4

 


1. 못생겼잖아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2.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을 때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


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3. 자존심 손상죄 -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요거는 ‘극형’


 




4. 받는 기쁨

 



어느 거지 깡통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주는 정성, 받는 기쁨"


-현금, 수표, 카드 모두 가능-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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