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화장실 사자성어

하라배 2017. 2. 5. 16:19



1.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낸다면?

 -전의상실-

2. 한시간동안 용만쓰다가 손톱만한거 달랑 나오는 거.

 -지리멸렬-

3.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오리무중-

4.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곤 손꾸락 뿐일 때

-입장난처-

5.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닌 것

-좌충우돌-

6. 그 중의 한 놈이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감지덕지-

7.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국위선양-

8.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외치는 한마디

-오호통재-

9.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용두사미-

10.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동병상련-

11.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어쭈구리(?)-

12.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진퇴양난-

13.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 때

-상부상조-

14.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기절초풍-

15.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 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16.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점입가경-

17.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 후 빠져 나올 때

-스릴만점(?)-

18.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황당무계-

19.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받고 앉았다.

-어리둥절(?)-

20.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21.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22.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진 힘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다짜고짜-

23. 옆칸 사람 바지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24.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배갑이 통째 빠져부렀네.

-소탐대실-

25.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치사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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