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 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문은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이 맛이 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입은 닫을수록 좋고
지갑은 열수록 환영받는다.
어디서나 꼭 할말만 하라
논평보다는 덕담을 많이 하라.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고 박수를 많이
치면 환영받는다.
장광설은 금물이다.
짧으면서 곰삭은 지혜로운 말이나
유모어 한마디는 남을 즐겁게 한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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