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그 다섯가지
첫째 :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다.
둘째 :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렸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는 서먹해져 있었다.
다시 살수 없는 것이므로
이 일만 끝내고..
저일만 끝내고...
그렇게 미루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셋째 :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미칠 지경까지 이르기도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지 못했다
사랑한다고 말했어야 할 사람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못했고
용서를 구해야 할
네째 :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그 친구 ㅇㅇㅇ 꼭 한번 봤으면.."
다섯째 :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추락을 두려워하여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었다
우리가 살아서
가장 많이 하는 말들인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 차 한번 못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 인생의 끝자락에서
후회하는 삶이 없도록 지금에 만족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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