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
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 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는데"
왜 뭐 잘못됐어요?“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세상에 없는 것 3가지]
1. 많은 월급
2. 좋은 상사
3. 예쁜 마누라
[4대 거짓말]
노처녀가 시집 안 간다.
노점상이 밑지! 고 판다.
노인이 빨리 죽고 싶다.
노태우는 보통사람이다.
[김정일이 서울에 못 오는 이유]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간판에는 부대찌개가 너무 많다.
술집에서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가정은 집집마다 핵가족이다.
' 웃어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들이 여자들만 보면 부러워하는것 (0) | 2017.01.25 |
---|---|
꼬마의 공로 (0) | 2017.01.25 |
하느님보다 5센치 더 높은 사람 (0) | 2017.01.24 |
한석봉과 어머니 (0) | 2017.01.24 |
콩쥐팥쥐 이야기 (0) | 201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