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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숙제 하듯 살지 말고 축제 하듯 살자

숙제 하듯 살지 말고 축제 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 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

삶의 지혜 2020.06.12

술에대한 고찰

술에대한 고찰 술에대한 고찰 우리네 주도는 인간질서를 존중하면서 인정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한 푸짐하고 여유있는 음주관으로 이어져 왔다. 술 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 번 마시면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납이래요~ 탈무드에 있는말이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시름잊고 행복한듯한 술!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흥을 돋구는 촉매제다. 누구라 음주를 탓할 것인가? 술은 마시는 ..

삶의 지혜 2020.06.08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기(氣)와 영(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년으로 하면 4대조는 10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영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들 조상영의 생전의 사람됨과 ..

일반상식 202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