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명사들의 여고 동창회 여류 명사들의 "여고동창회 1" 어느 날, 여고 동창 6명이 모여 회식하는 자리. 그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여류명사들이다. 놀부 마누라, 뺑덕어멈, 신사임당, 맹모(孟母), 어우동 그리고 팥쥐어미가 모처럼 만나 그간 살아 온 얘기를 나눴는데 이들은 여고시절 그대로 잘난 체 하는 기질은 여.. 웃어봐요 2017.02.27
90세 할아버지 건강검진 90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몸은 좋은데 밤에 화장실에 자주 간다며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 봐.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알고 오줌을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 끝나면 불을 꺼준단 말야" 그날 오후 .. 웃어봐요 2017.02.27
별꼴다보겠네 별꼴 다 보겠네...ㅋㅋ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 웃어봐요 2017.02.26
백수 한탄가 백수 한탄가 있는 것은 체력이요. 없는 것은 능력이니.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줄어드는 것은 용돈이로다. 기댄 곳은 방바닥이요. 보이는 것은 천장이니.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라. 먹는 것은 나이요. 남는 것은 시간이니. 펼친 것은 벼룩시장이요. 거는 것은 전화.. 웃어봐요 2017.02.26
술에대한 고찰 술에대한 고찰 술에대한 고찰 술 이란? 술은 정직한 친구 마신만큼 취하지요 한번 만난 친구도 한잔술 주고 받으면 좋은 친구가 되고 잔소리도 콧노래로 들리게 하는 착한 놈.. 할 일없는 백수도 한잔하면 백만장자가 되고 내일 산수갑산에 갈 망정 마시는 순간만큼은 왔다다. 사흘에 한 .. 웃어봐요 2017.02.24
넌 안할꺼야 < 등산 유머 >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다.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어느 봉우리에 올랐다. 둘 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해졌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 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웃어봐요 2017.02.24
애완견이 남편보다 좋은 이유 <애완견과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주어야 한다. 2. 가끔씩 데리고 놀아 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4. 초장에 버릇을 잘 못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애완견 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 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 3. 훈련을 안 시켜도 .. 웃어봐요 2017.02.24
열여덜살이된순진한 맹구 18살이 된 순진한 맹구의 고민 순진한 맹구는 18살이 되도록 야한 사진 한장도 보지 못했다. 학교 친구들이 18금, 18금 하지만 그 흔한 18금도 보지 못했다. 맹구는 이제 18살이 되었으니 자신도 18금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을 입수해서 볼 수 있는.. 웃어봐요 2017.02.22
시간있어요? 시간있어요 어느 남자 가 버스를 타려고 지갑을 꺼넸다 그런데 지갑안에 땡전 한 푼도 없는 것이였다 . 그래서 옆에 있는 예쁜 아가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 . . "시간 있어요 ?" 남자는 좋아서... "네..." 아주 행복하게 대답을 했는데 잠시뒤에 아가씨 하는.. 웃어봐요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