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13

애처가(愛妻家)와 공처가(恐妻家)

애처가(愛妻家)와 공처가(恐妻家) 애처가는 말 그대로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남편입니다. 공처가는 아내를 무서워 하는 남편이지요. 사랑하든 안하든 아내의 기세에 눌려 사는 남편입니다. 애처가는 집안 일을 취미로 하고, 공처가는 집안 일을 의무로 한다. 애처가는 외박하면 이혼서류가 날아 오고 공처가는 외박하면 냄비뚜껑이 날아 온다. 애처가는 아내에게 사랑을 주는 재미로 살고, 공처가는 아내에게서 눈치받는 재미(?)로 산다. 애처가는 앞치마에 땀과 정성이 배어 있고 공처가는 앞치마에 세제와 눈물이 배어 있다. 애처가느 밤에 자식들이 귀찮은 걸림돌이 되고 공처가는 밤에 자식들이 방패와 구세주가 된다. 애처가는 아내의 젖은 손을 보면 마음이 아파지고 공처가는 아내의 젖은 손을 보면 왠지 불안해 진다. 애처가는 ..

삶의 지혜 2020.10.02

5장6부와 5가지 색깔음식

5장6부와 5가지 색깔음식 오장은 간장(肝臟), 심장(心臟), 비장(脾臟), 폐장(肺臟), 신장(腎臟)을 말하고, 육부는 담(膽)· 위(胃)· 대장(大腸)· 소장(小腸)· 방광(膀胱)· 삼초(三焦)를 말한다. 오장육부는 인체의 중요한 장기이지만 형태와 기능면에서 서로 구별되며생리활동이나 병리변화의 측면에서는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오장은 정·기·신·혈·혼·백의 저장소로서 생명의 근본이 된다. 전신의 다른 조직과 정신활동을 주재하고 지배한다. 오장은 정기를 축적하여 배설하지 않으므로 충만하되 실하지는 않다고 한다. 육부는 주로 수곡을 소화시키고 진액과 음식물의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인 조박을 받고 내보낸다. 육부는 소화된 물질을 전달하고 축적 하지는 않으므로실하되 충만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한의학..

건강상식 2020.10.02

인생(人生)의 고수(高手)와 하수(下手)

人生의 高手와 下手 고수에게는 인생은 놀이터고 하수에게는 인생은 전쟁터다. 고수는 인생을 운전하지만 하수는 인생에 끌려 다닌다. 고수는 일을 바로 실천하지만 하수는 일을 말로만 한다. 고수는 화를 내지 않지만 하수는 툭하면 화부터 낸다. 고수는 사람들과 웃고 살지만 하수는 사람들과 찡그리며 산다. 고수는 남에게 밥을 잘 사지만 하수는 남에게 밥을 얻어먹는다. 고수는 만날수록 사람이 좋은데 하수는 만날수록 더욱 진상이다. 고수는 손해를 보며 살지만 하수는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고수는 뭘 해줄까를 생각하지만 하수는 뭘 해달라고 손을 내민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증오의 갈등은 환경의 열악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를 모르는 탐욕에서 온다고 합니다. - 옮겨온 글 -

카테고리 없음 2020.09.30